빅클의 꼭 줄쳐야 하는 부분

 

 

가을 하면 가장 떠오르는 소재는 아마도 가죽이 아닐까 싶어요.

가죽은 일반 직물보다 수명이 길고, 내화성이 뛰어나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가죽 가방, 지갑, 자켓, 신발 등 다양한 제품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죠.  가죽제품들은 대중화되어 있지만,

소장하고 있는 가죽제품들은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가죽 중에서도 리얼 레더, 천연 가죽 소재로 제작된 제품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엔 추천하는 가죽제품 소개도 있으니 뒤로 가기 금지!

 

 

 

<가죽 이렇게 관리해보세요!-tip> 

 

 

 

가죽제품도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사용하다 보면 생활 오염 들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하지만 가죽 특성상 세탁기에 넣어 돌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오염부분이

신경쓰일 수밖에 없는데요. 이 방법대로 관리를 한다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오염은 제거하고

오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1. 마른 천으로 제품을 닦는다

 

 

 

 

가죽 관리 전 부드럽고 마른 천을 사용해 가죽을 살살 닦아 표면에 붙은 먼지를 제거해요.

이 과정에서 오염 부위의 위치를 확인해 주세요.

 

 

 

2.  가죽 클리너로 닦는다.

 

 

 

 

간단한 오염은 물티슈로 살살 닦아 주면 제거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면 더 깔끔하고 가죽이 상하지 않게 오염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작업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마른 천을 활용해 제품을 한 번 더 닦아주세요!

 

 

3. 가죽 크림을 잘 바른다

 

 

 

 

천연가죽은 동물의 피부이다 보니 사람의 피부처럼 적절한 관리를 한다면 보다 좋은 광택으로

오랜 기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림을 바른다는 게 다소 번거로울 수 있지만 이왕 가죽을 관리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한층 디테일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가죽 크림은 제품마다 그 기능이 다르지만 가죽의 유연성을 회복하고, 갈라짐을 방지하며, 방수처리가 가능합니다.

 

 

4.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말려 준다

 

 

 

 

관리가 끝난 제품은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며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건조 시켜주세요.

햇볕에 말리거나 드라이어 같은 기계로 건조하면

변형, 변색 및 제품 표면이 갈라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또한, 바로 밀폐된 공간에 보관하면 곰팡이, 악취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가죽 전용 제품이 있는 것은 그에 따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오래  새 것처럼 관리해보세요!

 

 

 

<가을과 어울리는 추천 가죽 아이템>

 

 

 

 

1. 안다르 핸드메이드 가죽 크림

 

(사진을 클릭하면 제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가죽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꼭 필요한 아이템!

가죽의 유연성을 회복하고, 갈라짐을 방지하며 방수처리 기능까지 가능하답니다.

이 크림 하나로 해결하세요~!

 

 

 

2. 홀센가방

 

(사진을 클릭하면 제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00% 노르웨이 송아지 통가죽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가방으로 독특한 색감을 주기 위해

식물성 태닝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홀센만의 자연스럼고 빈티지스러운 스크래치가 포인트!

사람들이 다 들고 다니는 흔한 브랜드 가방이 질렸다면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3. 안다르 지갑

 

 

(사진을 클릭하면 제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인 안다르는 천연 소가죽 지갑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가격대는 합리적이기 때문에 좋은 가격에 자신의 TPO에 맞는 지갑을 고를 수 있죠.

자동 카드지갑, 키홀더 지갑, 머니클립 등 다양한 종류의 고퀄리티 지갑을 안다르에서 만나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