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의 꼭 줄쳐야 하는 부분

'마음에 담이 왔어요'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사람의 마음에 희로애락이 있는데

이 중 한가지라도 부족하거나 균형이 맞지 않으면

'마음에 담이 온다'

마음에 담이 오면 병이 생기고, 몸에도 병이 생긴다"



여러분의 마음은 어떤가요?

건강한가요?


하루에도 수많은 감정들이 일어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감정들을 묵혀두거나

방치해놓은 채 시간을 보내요.


그런데,

이 많은 감정들을

바깥으로 내보내지 못하면

마음에 병이 생긴대요.


그럼 이 감정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말은 기분대로 행동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예요.


나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알아주는

친구가 되어 주라는 얘기예요.


기쁘면 맘껏 기뻐하고,

화가 나면 그것을 잘 다독이며 풀어나가며,

많이 사랑하고,

즐거움을 표현하는 거죠.


가장 좋은 친구가 나 자신이 되었을 때

우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거예요.


 2018년에는 나의 희로애락을 온전히 느끼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로 해요.



나 자신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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